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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년 인권주간 혐오표현 4행시 짓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08 13:52
조회
631


[최우수상: 서믿음]

혐 오에 대한 인식 변화는 미룰 수 없다.
오 늘 바뀌지 않으면 그것이
표 준이 되고
현 재가 된다.

[우수상: 이수연]

혐 오의 감정은
오 래가지 않아도
표 현된 혐오는
현 실을 오랫동안 아프게 한다

[장려상: 정은호]

혐 오가 넘치는 시대에
오 늘의 행복을 지켜 나가는건
표 현의 자유에도 책임이 따른다는 걸 아는
현 명한 사람들이다.

[장려상: 김동린]

혐 오표현을 멈춰주세요
오 늘보다 밝은 내일을 위해
표 현에 신중한 우리가
현 재보다 나은(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려상: 강일구]

혐 의 받침은 미음이다.
오 직 혀에 미움만을 받칠 때
표 현은 거칠고
현 명은 그친다.

[장려상: 김민]

혐 오하지 말아주세요
오 리라는 소수가
표 류하며 백조의 호수 안에서 살 수 있는
현 실을 만들어주세요

[장려상: 신윤서]

혐 오표현
오 늘도 무심코 사용하진 않았나요?
표 현에 거침이 없었다면,
현 재 하고 있는 말이 혐오표현은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해봐요!

[장려상: 황준하]

혐 오라는 잔인한 칼날은
오 늘도, 내일도, 모레도
표 적이 된, 가엾은 이들의
현 재를 앗아가겠지

[장려상: 유가영]

혐 오 어린 말로
오 늘도 누군가를 심판했나요?
표 현의 자유가 아닌
현 저한 폭력입니다.

[장려상: 조영찬]

혐 오, 시기, 질투가 즐비하고
오 점을 찾기 바쁘지만
표 리부동으로 사회생활하는
현 대인들은 오늘도 혐오표현을 마음 한 켠에 담아간다

[장려상: 장서영]

혐 오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오 직 하나뿐인 존재의 고유함,
표 현할 수 없는 그들의 찬란함,
현 재를 가득 채우는 모두의 아름다움.

[장려상: 김나연(국악과)]

혐 오라는 표현이
오 랜만이 아닌 당신
표 현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나요?
현 실에 맞게 행동하는 한양대인이 됩시다 🖤

*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공모전 시상 및 상품 수여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