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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전화 폭력 피해상담 절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3-16 10:11
조회
289
지난해 한국여성의전화가 진행한 폭력피해 초기 상담 10건 중 5건가량은 애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성 폭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한국여성의전화 상담통계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1곳의 여성의전화 부설 상담소는 총 4만4천893건(초기상담 8천979건·재상담 3만5천9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폭력 피해가 있는 초기상담은 8천214건으로 전체 초기상담의 91.5%를 차지했다.

>> 매일경제 기사전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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