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카드뉴스는 우리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튀르키예 학생이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2월 21일, 6.4의 규모의 여진까지 발생하여 더욱 상황이 안 좋습니다.

주요 건물들이 모두 무너지고 현재까지 4만 7천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식량문제와 추위를 피하지 못하고 있고, 도시는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지진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기까지 몇 년이 걸릴지, 몇 십년이 걸릴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실천자인 한양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튀르키예 재난 구호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현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공지된 구호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방법을 공유합니다.

부디 한양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권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