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뉴스

HOME > 알림마당 > 인권뉴스

유엔총회, 15년째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 자' 겨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9 11:48
조회
348
'北지도층'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권고…北대사 "정치적 조작된 주장" 반발

(유엔본부=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로 채택했다.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달 14일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에서 컨센서스로 통과됐고, 이날 유엔총회 본회의에 그대로 상정돼 채택됐다.

 

연합뉴스 전문보기>>